웹소설 근황 (매열무 2차 프로모션 + 문피아 아레나)

안녕하세요. 나위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것 같아요!

저는 그 동안 시리즈에서 연재 중인 웹소설 '망한 게임의 올마스터'를 꾸준히 연재하면서! 일도 하면서!  게임도 아주 간간히 하면서 그렇게 살아오는 중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저에게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으니...

그것은 바로 매일10시무료 2번째 프로모션 소식!

 

그렇기에 오늘을 그렇게도 기다렸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매일10시무료에서 제 작품이 걸린 걸 확인했네요 으헤으헤으헤헤!

매일10시무료에 제 작품이 뙇!

그런데, 저랑 같은 시기에 네이버 시리즈 독점으로 연재 시작했던 작품들도 같이 등록된 것이 보였어요.

아마도 독점 작품은 이렇게 간간히 프로모션을 넣어주는 그런 전통(?)이 있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나마 간간히 + 다른 작품들까지 묶어서라도 프로모션이 꾸준히 걸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잠깐 했네요.

 

동시에 벌써 194화까지 연재가 되었는데, 마지막 완결의 그 순간까지 더욱!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소식 하나 더!

 

문피아에서 진행 중인 '스토리 아레나 : 골드게임 시즌2'.

여기에 저도 끼어들어서 새로운 작품을 하나 적어보고 있답니다.

참여중인 작가가 어제는 1,700명대였는데, 오늘은 1,500명대...!

망한 게임의 올마스터를 연재하면서 틈틈이 써오던 작품이 하나 있었어요.

조금은 저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기도 한, 그런 주인공이 등장하는 작품인데...

목표는 스토리 아레나 기간이 끝날 때까지 연재를 이어가는 것이고, 막연하게 '잘 되었으면 좋겠다.' 정도의 생각만 가지고 있답니다.

 

그렇기에. 잘 되었으면 좋겠기에.

요렇게 홍보도 남겨보는 것이지요. 으흣흣!

개발자의 아포칼립스

 

요렇게 근황 겸 홍보까지 알차게 남겨봤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

쌀쌀해져가는 날씨에 건강에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