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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86

2025년. 로아로 쌀먹을 얼마나 잘 할 수 있을까? (2탄)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나위입니다. 제가 2025년이 되면서 또다시 로아로 쌀먹을 해보겠다는 꿈을 꿨었더랬죠.벌써 한달 전 포스팅이 되어버린 글이네요.  2025년. 로아로 쌀먹을 얼마나 잘 할 수 있을까?안녕하세요. 나위입니다.2025년 새해가 된 지도 벌써 2주가량 지나고 있는 이 시점.저는 여전히 로아를 하며 삶을 허비하는 중입니다.  한가지 고백하자면, 저는 로아로 쌀먹을 시도하다가 살짝gamedesignernawe.tistory.com네, 저런 글을 썼었습니다.당시의 저는 꿈과 희망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막연하게만 보였던 쌀먹의 길이, 흐릿하게나마 절 보며 길을 열어주는 것처럼 느껴졌으니까요. 그리고 저는 열심히 게임을 했습니다. 솔로 플레이를 매주마다 하며, 캐릭터들을 스펙업 하.. 2025. 2. 25.
2025년. 로아로 쌀먹을 얼마나 잘 할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나위입니다.2025년 새해가 된 지도 벌써 2주가량 지나고 있는 이 시점.저는 여전히 로아를 하며 삶을 허비하는 중입니다.  한가지 고백하자면, 저는 로아로 쌀먹을 시도하다가 살짝 포기하기도 했었습니다.지난 포스팅에 계산하며 보았던 것처럼, 쌀먹을 잘 하기 위한 여정이 너무 험난해보였기 때문이었죠.  갈 길은 먼데 벌 돈은 적다.  결론은 이거였어요.로아로 골드를 많이 벌려면 캐릭터를 많이 성장시켜야만 했는데, 캐릭터를 많이 성장시키려면 골드를 또 많이 써야 하고...그렇다고 성장 없이 골드를 벌어 팔자니 단가가 너무 낮고...레이드를 계속 돌자니 피로도가 높기도 하고, 스트레스 받는 상황도 많이 펼쳐지고...그냥, 싱글 컨텐츠나 하면서 간간히 즐기기만 하자. 뭐 이런 느낌으로 간간히 게임하.. 2025. 1. 13.
윈도우11 및 윈도우10 인증! 안녕하세요. 나위입니다.이 글은 인터넷 상에 있는 윈도우 정품인증 크랙없이 간단하게 하는 법을 갈무리해놓은 저장용 포스팅입니다.먼저, 최초에 이 정보를 작성하셨을 어느 선지자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시작합니다.   1. 명령 프롬프트(CMD)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2. 윈도우 버전에 따라 명령어 입력.PRO : slmgr /ipk W269N-WFGWX-YVC9B-4J6C9-T83GXHOME : slmgr /ipk TX9XD-98N7V-6WMQ6-BX7FG-H8Q99이외의 버전은 아래 참조 3. 제품키 변경 알림 팝업이 뜰 때까지 대기. 확인 클릭. 4. 명령어 입력.slmgr /skms kms8.MSGuides.com 5. 키 관리 서비스 이름 변경 알림 팝업이 뜰 때까지 대기. 확인 클릭. 6.. 2024. 12. 27.
로아로 쌀먹을 얼마나 잘 할 수 있을까? (2탄) 안녕하세요. 나위입니다.저는 여전히 로스트아크를 즐기며 삶을 허비하는 중입니다 헤헤.    지난 포스팅에서 말했듯, 언젠가 쌀먹을 하는 저의 모습을 기대하며 말이죠.그런데 어머나 맙소사.지난 토요일(6/8) 로스트아크 썸머 이벤트. 로아온 썸머라는 이름의 여름 업데이트 계획이 발표되었지요.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로!  2024 썸머 업데이트 로드맵로스트아크 여름 업데이트를 소개합니다.lostark.game.onstove.com  여하튼 토요일에 관련 쇼케이스를 진행한다는 사실을 익히 알고 있던 저였습니다.그랬기에 저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그 쇼케이스를... . . . 안봤습니다.챙겨봐 봤자 저와는 하등 상관없는 이야기들이기 때문이지요.지금 있는 로스트아크의 컨텐츠들 조차 다 깨지도 못해서 허덕거리는 주.. 2024. 6. 13.
로아로 쌀먹을 얼마나 잘 할 수 있을까? (+ 깜로아) 안녕하세요. 나위입니다.지난 포스팅에서 흘러가듯 말했지만, 저는 로스트아크를 '쌀먹'을 위한 게임으로 시작했던 것이 사실입니다.뭐, 아직 쌀을 사먹지는 못했으나...언젠가는 쌀을 사먹고야 말겠다는 의지 하나는 충만한 상태라고나 할까요?  물론, 제가 로스트아크로 쌀먹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가야 할 길이 아직 막막하긴 합니다.게임 내 최종 컨텐츠까지 도달하지조차 못한 저로써는 쌀먹은 무슨, 한 주마다 레이드 도는 것조차 버겁지만... 그래도 목표라는 건 중요하니까요!어디까지나 저의 목표는 단 하나.  "로아로 한 달에 딱 50만원씩이라도 벌어보자!"  바로 이것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로아로 한 달에 50만원을 벌려면 뭘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뭐든 알려면 제대로 알아야 하니, 일단 '아이템매니아' .. 2024. 6. 6.
로스트아크를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나위입니다.저를 개인적으로 아시는 분들은 모두 알겠지만, 저는 사실 MMORPG게임 '로스트아크'를 하고 있습니다.   시작은... 그래요.작년 12월. 2023년 로아온 윈터 페스티벌의 시작과 함께였지요.우연히 친해진 한 동생의 추천으로 로스트아크를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저 로아로 쌀먹하거든요. 월 80정도 벌고 있어요.""뭐?! 한 달에 80이나?!"  여기서 쌀먹이란, '쌀을 사먹는다'는 의미의 단어로 주로 게임 아이템이나 게임머니를 현금화하여 생활하는 이용자를 뜻하는 단어입니다.평소 저에겐 쌀먹러에 대한 로망이 있었던 관계로, 자세한 질문을 이어나갔었죠.  "혹시, 하루에 10시간씩 게임을 해서 월 80을 번다던가...?""아니에요. 한 주에 10시간 정도만 해도 되요.""한 주에.. 2024. 6. 1.
컴퓨터 모니터가 나오지 않을 때 하는 짓 안녕하세요. 나위입니다. 어느날, 컴퓨터를 하다가 갑작스럽게 컴퓨터가 재부팅 된 적은 없으신가요? 컴퓨터를 켰는데, 모니터에 전원은 들어오지만 그저 까맣게 아무런 화면도 나오지 않은 적은 없으신가요? 그래서 당황한 마음에 "이거 왜이래? 컴퓨터가 맛이 갔나?" 라고 중얼거리며 컴퓨터의 전원만 계속 강제로 껐다가 켰다를 반복하지는 않으셨나요? 그런데, 그렇게 껐다 켰다를 반복하다 보니 제대로 켜질 때가 있어서 '이제야 되네.'라고 중얼거리며 컴퓨터를 쓰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그렇습니다. 위에 언급했던 저 모든 상황은 제가 실제로 겪었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이 포스팅 또한, 당시에 제가 했던 짓들에 대한 기록입니다. 증상 컴퓨터 사용 중에 아무런 전조 없이(!) 갑자기 모니터가 꺼지며 자동으로 재부팅 된다.. 2023. 9. 21.
키보드 한영키 먹히지 않을 때 하는 짓 (LIFE SUM) 안녕하세요. 나위입니다. 저는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블루투스 키보드를 연결하여 사용하고 있는데요, 어느 날 갑자기 키보드의 한영키가 먹히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노트북 본체의 키보드는 아무 문제없이 정상적으로 작동되고 있는데 블루투스 키보드의 한영키만 먹히지 않고 있었더랬죠. 저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터넷을 열심히 돌아다니고, 시키는 짓을 다 했는대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다가... 며칠이 지난 이후에야 겨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가 했던 짓들에 대한 기록이 될 것입니다. 증상 블루투스 키보드의 한/영키가 작동되지 않는다. (누르면 스페이스 바를 누른 것처럼 한 칸 띄어쓰기가 된다.) 노트북 본체의 키보드는 정상적으로 작동된다. 왼쪽 Alt키를 누르면 윈도우 키를 누.. 2023. 8. 23.
생활의 지혜 카테고리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나위입니다. 이 카테고리에는 제가 살아오며 겪은 수많은 뻘짓을 더 이상 반복하지 않기 위해 기록용으로 작성하는 포스팅이 주로 담기게 될 것입니다. 희박한 확률일지라도 저와 비슷한 일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그리고 내가 어렵게 알게 된 각종 지식을 또 찾아 헤메이지 않기 위해 자유롭게 이 공간을 활용해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2023. 8. 23.
영화는 관객의 것. 콘크리트 유토피아(Concrete Utopia) 리뷰입니다. (쿠키 X) 안녕하세요. 나위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된 것은, 바로 어제 개봉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관람했기 때문이기도 하고... 블로그에다 리뷰를 남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영화였기 때문이에요. 간단하게 말하자면, 그냥 '재미있었기 때문'이지 않나 싶네요. ..맞아요. 이 영화는 그 정도로 재미있는 영화였어요. 그런 의미(?)에서 뭐가 그리 재미있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 남겨보겠습니다. ※ 본 리뷰는 작성자의 주관으로 작성되어 있어, 의도와는 다르게 스포일러성 문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드라마 | 130분 | 2023. 08. 09 개봉 | 15세 관람가 메인 예고편 “아파트는 주민의 것” 대지진으로 하루아침에 폐허가 된 서울. 모든 것이 무너졌지만 단 한 곳, 황.. 2023. 8. 10.
상상의 범위를 넓히다! 엘리멘탈(Elemental) 리뷰입니다. (쿠키 X) 안녕하세요. 나위입니다.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쓰네요! 오랜 칩거(?)를 마치고 글을 남기게 된 이유는, 바로 리뷰를 남겨야만 할 것 같은 영화를 봐서입니다. 다름 아닌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27번째 장편 애니메이션이자 제76회 칸 영화제의 폐막작인 엘리멘탈(!)을 봤기 때문이에요!(두두둥-!) 포스팅 제목에 적었듯이, 영화를 보고 난 뒤에 제 상상력의 범위가 한층 더 넓어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주토피아, 인사이드 아웃, 소울에 이어 제 기억에 오래 남을 너무나 멋진 애니메이션을 봤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럼, 제가 왜 그렇게 느꼈는지에 대한 리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애니메이션 | 109분 | 2023. 06. 14 개봉 | 전체 이용가 티저 예고편 (영화 속 장면 짜집기가 아니네요!) 불, 물,.. 2023. 6. 16.
디지털 디톡스 마려운 영화. 서치2(Missing) 리뷰입니다. (쿠키 X) 안녕하세요. 나위입니다. 오랜만에 영화 리뷰를 남기네요! 바로 '서치2(Missing)' 입니다. 영어 제목은 Missing인데, 한글 제목이 서치2여서 '왜?'라고 생각했었드랬죠. 알아보니 후속작이 맞긴 한데 제목을 다르게... 넘버링을 하지 않기로 결정한 듯한? 모양이었어요. 일단은 서치의 감독인 '아니쉬 차간티' 감독이 서치2의 각본을 맡았다고 되어있기도 하고, 서치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어서 그렇게 했나 봅니다. 어디까지나 국내 흥행을 위해서라면 전작(서치)의 제목을 계승하는 게 좋겠다.와 같은, 사업하시는 분들의 전략적인 판단이 아니었을까 생각들어요! 영화를 보고 난 뒤의 감상을 먼저 밝히자면... 재미있습니다! 만족스럽게 잘 본 영화였고, 그래서 리뷰를 쓰고 싶다고 생각들었나 봐요. 그럼.. 2023.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