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위입니다.
지난 포스트를 통해, 제가 웹소설 작가가 되기 위한 도전을 시작했었지요!
그때 연재하는 작품을 홍보하기도 하고 그랬는데...
결론을 말하자면.
1달 가까이 매일 연재를 하는 것에는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공모전이 끝난 뒤의 제 순위는 너무 처참했습니다. (으아아아아)
공모전이 끝나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었죠.
변명하자면, 준비를 많이 하지 못한 채로 무턱대고 도전했다가 하루하루 쳐내듯이 이야기를 지어내다 보니 이야기는 산으로 가고 재미는 재미대로 못 챙기고... 그랬던 것 같더라고요.
여러모로 부족한 작품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공모전을 하는 그 기간 동안 끝까지(!) 도전을 이어하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답니다.
소설을 쓰는 방법이라던가, 마음가짐이라던가.
그것들 보다, 일단 '해 봤다.'라는 사실 자체가 주는 뿌듯함도 컸던 것 같구요.
완결까지 써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연습 삼아 달려본 게 어디야? 하는 생각도 들고요.
소설을 계속 써보고 싶다는 생각도 더 강하게 가졌답니다.
그래서...!
9월 1일부터 시작된 2021 네이버 웹소설 지상 최대 공모전! 줄여서 지최공!
저는 여기에 다시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지난 실패를 발판 삼아 더 탄탄하게 준비하고, 더 열심히 고민해서, 더 재미있게 써보겠다는 일념 하나로!!
그래서 꼭 웹소설 작가가 되고 말겠어요.
그래서 부끄럽지만...
다시 제가 쓰는 작품을 이렇게 홍보해 봅니다.
이번엔 무려! 2개의 작품을 연재하고 있거든요.
첫 번째 작품.
'망한 게임의 올마스터'입니다.
이 소설의 내용을 간단하게 추리자면,
게임 속에 들어간 주인공의 좌충우돌 탈출기!
라고 할 수 있겠어요.
그리고 두 번째 작품.
'꿈으로 게임개발 하드캐리!'입니다.
이 소설의 내용은
게임 업계에서 게임 개발로 성공하기!
로 간추릴 수 있는 내용입니다.
두 번째 작품 같은 경우는, 실제 제 경험에 빗대어 (물론 픽션입니다!!) 이야기를 쓰다 보니 뭔가 감정이 더 몰입되는 느낌을 받기도 하네요. 헤헤.
남은 공모전 기간 동안 열심히 소설을 써보려고 합니다.
혹시, 소설을 좋아하신다면...
한 번쯤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홍보 끝!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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