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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N잡러!/도전! 웹소설!

네이버 공모전에도 도전합니다!

by NAWE 2021.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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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위입니다.

지난 포스트를 통해, 제가 웹소설 작가가 되기 위한 도전을 시작했었지요!

 

웹소설 작가가 되기 위한 도전!

안녕하세요. 나위입니다. 저는 사실, 요즘 웹소설을 직접 써보고 있어요. 원래 다양한 이야기를 좋아했지요. 특히, 소설을 더 좋아했던 경향도 있습니다. 그러던 중, 소설 플랫폼 사이트 '문피아'

gamedesignernawe.tistory.com

그때 연재하는 작품을 홍보하기도 하고 그랬는데...

 

결론을 말하자면.

1달 가까이 매일 연재를 하는 것에는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공모전이 끝난 뒤의 제 순위는 너무 처참했습니다. (으아아아아)

 

공모전이 끝나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었죠.

변명하자면, 준비를 많이 하지 못한 채로 무턱대고 도전했다가 하루하루 쳐내듯이 이야기를 지어내다 보니 이야기는 산으로 가고 재미는 재미대로 못 챙기고... 그랬던 것 같더라고요.

 

여러모로 부족한 작품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공모전을 하는 그 기간 동안 끝까지(!) 도전을 이어하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답니다.

 

소설을 쓰는 방법이라던가, 마음가짐이라던가.

그것들 보다, 일단 '해 봤다.'라는 사실 자체가 주는 뿌듯함도 컸던 것 같구요.

 

완결까지 써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연습 삼아 달려본 게 어디야? 하는 생각도 들고요.

소설을 계속 써보고 싶다는 생각도 더 강하게 가졌답니다.

 

그래서...!

원래 도전하려했던 공모전!

9월 1일부터 시작된 2021 네이버 웹소설 지상 최대 공모전! 줄여서 지최공!

저는 여기에 다시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지난 실패를 발판 삼아 더 탄탄하게 준비하고, 더 열심히 고민해서, 더 재미있게 써보겠다는 일념 하나로!!

그래서 꼭 웹소설 작가가 되고 말겠어요.

 

그래서 부끄럽지만...

 

다시 제가 쓰는 작품을 이렇게 홍보해 봅니다.

 

이번엔 무려! 2개의 작품을 연재하고 있거든요.


첫 번째 작품.

'망한 게임의 올마스터'입니다.

 

망한 게임의 올마스터

게임 하나만 죽어라 파는 특급 하드코어 게이머. 나 박태율. 그런 내 눈동자에 비춰진, 마치 운명같은 게임이 하나 있었으니! 그 이름하야 바로 '어나더(Anather)'라고 했다. 비록 리뷰도, 평점도,

novel.naver.com

이 소설의 내용을 간단하게 추리자면,

 

게임 속에 들어간 주인공의 좌충우돌 탈출기!

 

라고 할 수 있겠어요.

 

 

그리고 두 번째 작품.

'꿈으로 게임개발 하드캐리!'입니다.

 

꿈으로 게임개발 하드캐리!

게임 기획자로 살아온 지 10년. 홀로 만들어 온 '완벽한' 기획서를 드디어 완성했다. 이름하야, 미라클 월드 온라인! 언젠가 내가 만들 초대형 프로젝트의 기획서란 말이지. 자축하며 잠자리에 들

novel.naver.com

이 소설의 내용은

 

게임 업계에서 게임 개발로 성공하기!

 

로 간추릴 수 있는 내용입니다.

 

두 번째 작품 같은 경우는, 실제 제 경험에 빗대어 (물론 픽션입니다!!) 이야기를 쓰다 보니 뭔가 감정이 더 몰입되는 느낌을 받기도 하네요. 헤헤.

 

남은 공모전 기간 동안 열심히 소설을 써보려고 합니다.

 

혹시, 소설을 좋아하신다면...

한 번쯤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홍보 끝!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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