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한 게임의 올마스터 - 표지 완성!

안녕하세요. 나위입니다.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쓰네요.

마지막으로 '웹소설에 도전하겠다!'라는 말을 남기고...
아니, 네이버 공모전에도 도전하겠다! 라고 했었네요.

네이버 공모전에도 도전합니다!

허. 이 글을 쓴 게 작년 9월 3일이라니...
어연 반년이 지난 날이군요.

그런데, 지금에서야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된 이유는?!
그 동안 저의 도전이 조금씩 그 결실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그 시작으로, 이렇게 제 작품의 표지가 완성되기도 했어요!

망한 게임의 올마스터 표지.

그렇습니다. 표지를 보시면 알겠지만...
저는 그 동안 꾸준히 연재를 하면서 출판사의 컨택(!)을 받아 계약을 덜컥 해버렸습죠.
이름하야 어울림 출판사! (두둥!)

그리고 수정과 추가 원고를 쭉 써오면서 이렇게 표지까지 완성되었답니다.
일이 잘 이어진다면 곧 원스토어든, 시리즈든, 어디든 연재처에서 연재를 시작하게 될 지도 모르겠네요 헤헤 으헤헤.

(기존 연재하던 작품은 모두 삭제했어요. 계약 때문이랍니다. 그동안 궁금하셨을 분들에게 이렇게 알려드리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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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렇게, 먼지만 쌓아가는 블로그에 조심스럽게 근황도 공개해봅니다.
언젠가 연재가 시작되면 다시 좋은 소식 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