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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게임 리뷰

CJ ONE 펀타운 2021년 1월 게임 리뷰

by NAWE 2021.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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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위입니다.

2021년이 밝았습니다. CJ ONE 펀타운의 1월 새 게임들 또한 나왔지요.

올해는 작년보단 더 많은 글을 포스팅할 수 있길 바라며... 2021년의 첫 게임 리뷰를 이렇게 써 봅니다. 헤헤.

 

딱히 리뷰랄 것도, 공략이랄 것도 없는 것이지만, 가볍게 소개 정도 한다는 느낌으로 가 볼게요!


올해도 역시, 4개의 게임이 CJ ONE 펀타운에 들어와 있습니다.

1월 한 달 동안 열심히 플레이해야 하는 '누적 점수순' 게임으로 구슬잇기직진비행사.

그리고 1판만 잘하면 되는 랭킹 순 게임으로 스카이콩콩외나무좀비가 있습니다.

 

구슬잇기, 외나무좀비는 CJ ONE에서 저는 처음 보는 게임이었어요.

더 예전에 나왔을 게임일 수도 있지만, 새로운 게임을 보는 것 같아 반갑기도 했답니다.

2021년 1윌 CJ ONE 펀타운의 4가지 게임입니다!


첫 번째 게임. '구슬잇기'입니다. 

그냥 구슬잇기인 줄 알았는데, 원스터와 구슬잇기라는 제목이었네요.

제한 시간 동안 같은 색의 구슬을 여러 개 꿰어 없애어야 하는 게임. 구슬잇기 (풀 네임은 원스터와 구슬잇기) 입니다.

자잘하게 3개, 4개씩 여러 번 연결하는 것보다 최대한 길게 이어서 여러 구슬을 없애는 게 유일한(..) 공략법인 것 같아요.

 

반드시 원스터부터 시작해야만 한다는 것 때문에 빌드업도 조금 힘듭니다. 예상대로 구슬들이 예쁘게 모여주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게임을 하다 보니 원스터를 가장자리 쪽으로 보내서, 그곳에서부터 시작하게 하는 식으로 플레이를 하게 되던데... 그래도 고득점을 하기가 꽤 어려웠습니다 ㅠ

고수들은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하지만! 하다 보면 늘 거라 생각하며 열심히 진행 중이랍니다.


두 번째 게임. '직진비행사'입니다.

직진비행사는 드래곤플라이트의 게임성과 비슷하네요.

이 게임은 예전에 해봤었어요. 그때는 랭킹 순이었나? 잘 기억은 안 나지만.. 어쨌거나 한번 봤던 게임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즐겼네요.

한창때 드래곤 플라이트도 열심히 했던 저로서는 익숙한 게임 스타일이기도 하고, 별로 어려움 없이 게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음... 공략이라 할만한 것은, 이번에도 역시 어이없이 죽게 되면 x를 눌러 게임을 다시 하는 것이겠군요.

그것 외의 공략이라면.

 

  1. 초기 미사일 상태에서는 파란 행성에 덤빌생각 하지 말 것.
  2. 초기 미사일 상태에서는 빨간 외계인한테도 덤빌생각 하지 말 것.
  3. 잘 피하면서 동전만 잘 먹어도 6000점까지는 나올 수 있다.
  4. 원스터 아이템은 초반에 받으면 고득점 노려볼만하다.
  5. 에일리언을 잡으면 점수가 좋다.

이 정도가 있겠네요. 몇 번 하다가 알게 된 정보입니다. 어찌 보면 다 당연한 이야기... ;ㅁ;


세 번째 게임. '스카이콩콩'입니다.

스카이콩콩은 예전에도 해봤습니다. 두들점프와 유사한 게임성이죠.

이 게임도 직진비행사와 마찬가지로 예전에 있었던 게임이에요.

그때도 이 게임만큼은 자신 있었습니다. 쉬웠거든요. 그리고 이런 게임을 예전에 많이 즐겼어요. 두들 점프가 한창 유행할 때도 즐겼었고, 당시 다니던 회사에서 그와 비슷한 컨셉으로 '점핑 스타'라는 게임을 출시하기도 했거든요. 헤헤.

요런 게임이었습니다. 지금은 서비스 종료되었어요.

한창때의 기억을 되살리며 플레이했고, 이 게임도 딱히 공략이라 할 만한 게... 없어요.

운이 좋길 바라는 것 밖엔 ;ㅁ;

 

뼈다귀는 되도록 많이 먹는 게 좋고, 움직이는 발판이 때론 다음 층에 닿지 못할 만큼 멀리까지 가기도 하니 그럴 때는 무리하지 말고 제자리에서 뛰는 게 좋다. 정도가 다일 것 같습니다.


마지막 네 번째 게임. '외나무좀비'입니다.

이 게임은...참 어렵습니다. 많이 어렵더라구요 ㅠ

아 이 게임은 참 어렵더라구요.

캐릭터를 조작해서 좌 / 우로 움직이며 총을 발사하며 좀비들을 처치해야 하는데, 웬만큼 집중해도 어렵습니다.

 

두 사람이 같이 플레이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손이 많이 바쁜 게임이었어요.

다행히 누적 점수순이 아니라 랭킹 순이라서 한 판만 제대로 해도 되는 거지만, 언제쯤에 제한시간이 끝날 때까지 죽지 않고 버틸 수 있을지 아직은 기약이 없네요. 헤헤.

 

그래서 공략도 딱히 없습니다. 저도 열심히 손에 익혀가는 중이라.. ㅠ


여기까지, 2021년 1월 CJ ONE 펀타운의 게임들을 모두 살펴봤습니다.

딱히 공략이라 할 만한 것도 없고... 그냥 손에 익을 때 까지 잘하다 보면 잘 해질만한 게임들 뿐인 것 같네요. 크흑.

뭔가 쓸만한 이야기를 드리지 못한다는 점이 안타깝습니다.

 

2월에 또 새로운 게임들이 오면, 다시 소개드리러 올게요.

그때는 좀 더 알찬 내용을 드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헤헤.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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