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위입니다.
지난달에도 그랬듯, 이번 달에도 CJ ONE의 펀타운 게임이 새로 돌아왔어요.
9월의 새로운 게임으로 등장한 CJ ONE 펀타운 게임. 하나씩 살펴볼까요!
더불어, 저의 공략법도 함께 담아보겠습니다!
게임 소개를 보면, 매일마다 해야 할 게임과 그렇지 않은 게임을 알 수 있죠.
'누적점수순'이라고 적힌 게임인 '원스터 러시!'와 '즐거운 캠핑'은 매일마다 해줘야 할 게임이고,
'랭킹순'이라고 적힌 게임인 '냥이 구하기'와 '복어의 여행'은 제대로 된 한판 점수만 달성해도 충분한 게임입니다.
그전에, 최상단의 게임 하나를 간단하게 짚고 넘어갈게요.
바로 '돈이 되는 꿀팁 퀴즈'입니다.
이 게임은 5개의 금융과 상식 퀴즈가 나와요.
그런데 한 게임당 제한 시간이 10초입니다. 그리고 하루에 총 3번 진행할 수 있어요.
이 게임의 가장 주의할 점! 제한 시간 10초를 넘기면 내가 몇 번째 문제를 풀고 있든, 게임이 바로 종료되어요. 그러니 제한 시간을 넘기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모르면 찍기라도 해야 한다는 점이죠.
개인적으로 이런 퀴즈 문제는 좋은 것 같아요. 저의 상식 수준이 높아지는 느낌도 들고, 맞췄을 때의 쾌감도 좋거든요. 헤헤. 검색을 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시도도 해보지 않았답니다.
그런고로, 돈이 되는 꿀팁 퀴즈의 소개는 여기까지!
메인이 되는 4개 게임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첫 번째 게임. 원스터 러시!입니다.
이 게임은 CJ ONE 펀타운 7월이었나? 그때 나왔던 게임과 상당히 유사해요. 제목은 기억나지 않는데, 길 위를 달리며 바위와 넘어진 통나무 등이 오브젝트로 나오고, 통나무는 점프로 뛰어넘을 수 있는 게임이었죠.
이 게임의 공략이라 할 만한 것은 딱히 없어요.
한 가지 있다면, 원스터의 위치를 절묘하게 맞추면 2개의 코인을 동시에 먹을 수 있다. 정도뿐이네요.
좌 ↔ 우 조작만 하면서 잘 피하고, 코인을 잘 먹기만 하면 되는 게임이라서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 같진 않습니다.
갑자기 나타나는 '악어'도 충분히 피할 만한 거리를 두고 나타나니까 집중만 잘하면 큰 문제는 없어요.
참, 혹시나 싶어 가장 가장자리로 움직이며 바위나 통나무를 피할 수 있을까? 싶어서 시도해 봤는데, 피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 시도는 안 하셔도 될 것 같네요. 헤헤.
저의 경우에는 판당 12,000 ~ 15,000점 내외의 점수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게임으로 '즐거운 캠핑'입니다.
잘 집중하며 3선이 그어진 친구만 터치하면 되는 게임이었습니다. 다만, 음식에 따라 구워지는 시간이 차이가 있어서 혼자서 플레이하기에는 약간 어려웠어요.
그래서 두 사람이 함께 플레이하는 게 좋더라고요.
그릴의 상, 하로 나누어 두 사람이 구역을 맡아 익은 것을 터치하면, 게임이 한결 쉬웠어요.
저의 경우에는 판당 5,000 ~ 6,000 내외의 점수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세 번째 게임, 냥이 구하기입니다.
이 게임은 조이스틱을 조작해서 타깃을 이동시켜, 사격 버튼을 눌러 악당을 맞추는 게임이에요.
그런데 이 조이스틱의 움직임이 약간 부자연스럽습니다. 유격이 느껴진다고 해야 할지, 즉각적으로 움직이지 않아요.
몇 차례 조작을 해보다가 터득한 나름의 방법은, 조이스틱을 조작하며 에임이 원하는 위치에 왔을 때 조이스틱에서 손을 '때면' 원하는 대로 조작이 되었습니다.
조금씩 조이스틱을 건드린다는 느낌으로 위치를 옮겨가며 큰 무리 없이 플레이했던 것 같아요.
이 게임은, 운 적인 요소가 큰 것 같습니다.
냥이가 많이 등장하면 점수가 낮고, 악당이 많이 등장하면 점수가 높아요.
코인보다 악당을 맞추는 게 점수 획득에 더 유리한 게임이었습니다. 악당이 등장했다가 사라지는 텀도 그리 짧지 않아서, 악당만 많이 등장해주면 점수를 높이기엔 충분해 보였어요.
이제 마지막 게임. 복어의 여행입니다.
이 게임도 예전 CJ ONE 펀타운에 나왔던 게임 중 '복어의 습격'이라는 게임이 있었는데, 그것과 상당히 유사해요.
기본적인 게임 룰은 플래피 버드(Flappy Bird)라는 게임과 같습니다. 화면을 터치하는 것으로 조작하는 게임이에요.
이 게임도 몇 차례 플레이하다 보면 감각을 익힐 수 있답니다.
다른 게임과 마찬가지로 이 게임도 특별한 공략은 없는 것 같아요. 굳이 찾자면 상어에 부딪힐 바에는 미역에 부딪히는 게 더 좋다는 점과, 화면의 상 / 하로 복어를 이동시키면 화면 가운데에서 다시 나타나니, 그 요소를 공략에 활용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
개인적으로는 화면 가운데에 복어를 나타나게 하는 조작이 공략에 도움된 적은 없었습니다. ㅠㅠ
여기까지, CJ ONE의 펀타운 9월 게임을 하나씩 살펴봤습니다.
다음 달에 새로운 펀타운 게임이 오면 다시 공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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