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영화 및 드라마

넷플릭스 킹덤(KINGDOM) 리뷰

by NAWE 2020. 9. 26.
반응형

안녕하세요. 나위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볼 드라마는 바로 킹덤! 조선 시대의 좀비라는 소재로 큰 인기를 끌었던 바로 그 드라마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좀비물을 많이 좋아하는 편입니다.

호러 무비는 싫어하지만 좀비가 나온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이유는 모르겠지만 종말 후 세계 - 포스트 아포칼립스에 대한 관심이 지대했었고, 그렇게 여러 이야기를 접하다 보니 좀비물이 가진 독특한 스토리텔링에 그대로 매료되었었죠.

 

좀비물이나 좀비와 유사한 것들이 나오는 그런 이야기를 좋아했습니다.

특히, 제가 좋아하는 부분은 '좀비'자체에 대한 이야기보다, 좀비 사태라는 사건으로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변화와 선택. 그 와중에 인간성에 대한 메시지를 던지는 부분들이 좋았어요.

 

대부분의 좀비 스토리는 그런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적합한 포맷이라는 생각까지 들어요.

그런 의미에서, 조선 시대의 좀비 스토리 '킹덤'에 대한 저의 관심은 꽤나 강렬했답니다.

(사실 이 드라마는 시즌 1, 시즌 2 모두 공개 직후에 봤습니다. 지금은 시즌 3를 기다리며, 기억을 되살려 리뷰를 작성하고 있네요.)


킹덤 포스터

킹덤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시즌 1, 시즌 2 모두 넷플릭스에 공개되어 있습니다.

원작이 '신의 나라' 웹툰이라고 하는데, 이 웹툰은 네이버에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유료예요)

양경일 + 윤인환 + 김은희 조합이라니 미친 조합이 따로없습니다.

신의 나라 웹툰은 '버닝헬'과 '신의 나라'로 2개로 구성된 것 같아요.

네이버에서 '버닝헬'을 연재하는 것은 본 적이 있습니다만, 신의 나라는 보질 못해서 조금 궁금합니다. 기회가 되면 결제해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헤헤.

최고의 조합이잖아요. 양경일 + 윤인환이니까요.


시즌 1 (2019년 1월 공개. 6화)

킹덤 시즌 1 예고편
병든 왕을 둘러싸고 흉흉한 소문이 떠돈다.
어둠에 뒤덮인 조선, 기이한 역병에 신음하는 산하.
정체 모를 악에 맞서 백성을 구원할 희망은 오직 세자뿐이다.

시즌 1은 좀비들이 조선에 퍼지기 시작한 사건과, 혼란스러운 정국을 그리고 있습니다.

솔직히 떡밥만 주구장창 풀다가 시즌이 마무리된 느낌이 없잖아 있어요.

시즌 1 자체로 완결된 이야기가 아니어서, 마지막에는 살짝 짜증 나기도 했습니다. 초반부의 충격적인 장면들을 제외하곤 진행이 루즈하다고 느껴졌거든요.

 

하지만, 시즌 2를 기대하게 만들기에는 충분했던 것 같아요.

시즌 1의 마지막 편 이후로 시즌 2가 나오기만을 눈이 빠져라 기다리게 되었으니까요.

 

 

시즌 2 (2020년 3월 공개. 6화)

킹덤 시즌 2 예고편
역병이 퍼져나간다. 누구도 안전할 수는 없다.
조선을 지키고자 싸우는 세자, 그의 길을 막는 산 자와 죽은 자들.
이제 피의 전쟁이 시작된다.

시즌 2. 이건... 아. 명작입니다.

시즌 1에서 나불거렸던 모든 이야기와 모든 장면들은 모두 이번 시즌을 위한 안배였습니다.

훨씬 커진 스케일과 시원시원한 전개, 구성, 흐름, 그리고 모든 것의 비밀이 풀리고, 상황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었으며, 상상할 수 있는 마무리 중 가장 멋진 마무리가 눈 앞에 펼쳐집니다.

 

하지만, 끝이 아니었어요.

시즌 3를 위한 최강 떡밥이 막판에 다시 등장하니까요. 헤헤.


다른 드라마들과 마찬가지로, 킹덤 또한 시즌3를 암시하고 있습니다.

시즌2 말미에 등장한 전지현, 안재홍은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크게 증폭시키고 있죠.

 

언제가 될 진 모르겠지만, 하루빨리 시즌3가 공개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최고의 국내산 좀비를 원하는 여러분께 주저 없이 킹덤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