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60 카카오톡 이모티콘 제작 도전기 #6 안녕하세요. 나위입니다. 카카오톡 이모티콘 제작 도전기의 마지막 편입니다. 포스팅을 작성 중인 현재, 아직 심사 중인 상태입니다. 2주 ~ 4주가 걸린다고 하였으니, 심사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아직 한참 남은 것 같아요. 그 사이에 다른 이모티콘을 다시 만들어서 제안을 넣어보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답니다. 지난 도전기들의 링크를 남겨둡니다. 아직 못 보신 분들은 먼저 보고 오셔도 좋을 것 같네요. 이어지거든요. 헤헤. 카카오톡 이모티콘 제작 도전기 #1 카카오톡 이모티콘 제작 도전기 #2 카카오톡 이모티콘 제작 도전기 #3 카카오톡 이모티콘 제작 도전기 #4 카카오톡 이모티콘 제작 도전기 #5 그럼, 대망의 마지막 편을 시작하겠습니다! 지난 5편에서 포토샵을 사용해 스케치의 선을 따는 것까지 진행했으니, 이.. 2021. 5. 25. 카카오톡 이모티콘 제작 도전기 #5 안녕하세요. 나위입니다. 카카오 이모티콘 제작 도전기의 다섯 번째 글입니다. 지난 글들은 대부분, 이모티콘 제작을 위한 '준비' 단계였다면, 이번부터는 본격적인 '제작'의 단계를 밟게 될 것 같네요. 준비 단계의 글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서 보셔도 좋겠습니다. 카카오톡 이모티콘 제작 도전기 #1 카카오톡 이모티콘 제작 도전기 #2 카카오톡 이모티콘 제작 도전기 #3 카카오톡 이모티콘 제작 도전기 #4 그럼, 바로 시작할게요! 지난 글의 마지막에서 4x8의 정사각형 32개 표를 출력하면서 끝났었죠. 그리고 32개의 이미지 리스트를 손으로 직접 그렸습니다. 그리는 법이요? 샤프로 그리고, 지우개로 지우고... 특별할 건 없었습니다. 아, 굳이 이야기하자면 '간단하게 스케치만 한다.'라고 생각하며 진행하려 했.. 2021. 5. 24. 카카오톡 이모티콘 제작 도전기 #4 안녕하세요. 나위입니다. 저의 카카오톡 이모티콘 제작 도전기가 벌써 4번째 글이 되었네요. 사실대로 고백하자면, 저는 이미 이모티콘을 그려서 제안을 넣어둔 상태입니다. 지금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어요. 2~4주 정도 후에 심사 결과가 알려진다고 하는데, 빨리 결과를 받고 싶네요 ㅎㅎ 지난 이야기에서는 뿌토와 찡베 캐릭터 설정을 진행했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이모티콘 제작을 해야 할 시기가 된 것 같네요. 바로 시작해 볼까요! 멈티 제안을 위해서는 32개의 이미지를 제작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이모티콘은 대화하는 도중에 사용하는 것이므로, 보통 감정 표현이 많이 차지하고 있지요. 32개의 감정을 이제 그려야 하는데... 이게, 생각처럼 간단한 것이 아니였습니다. 처음에는 무작정 32개 정도 감정 표현하는 .. 2021. 5. 21. tvN 마우스(MOUSE) 리뷰. 안녕하세요. 나위입니다. 바로 어제 마지막 회가 방영된 tvN 드라마 마우스. 저와 제 아내는 이 드라마의 열혈팬으로 매주 본방사수를 했었더랬죠. 무엇보다 멋지다고 생각했던건, 이 드라마의 기획의도였답니다. 공식 페이지에 소개된 기획의도가 바로 이런 모습이었단 말이죠! "우리 막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였는지 피고인이 알았으면 합니다..." 2017년, '인천초등학생 살인사건' 재판정에 출석한 피해 아동의 어머니가 한 말이다. 안타깝게도 결코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실제 수감된 그녀에게 지금 무엇이 제일 힘드냐고 물었을 때, 피고인의 대답은 미안함이나 죄책감이 아니었다. "날씨가 좋은데, 벚꽃 못 보러 가는 게 제일 힘들어요." 그녀를 힘들 게 한 건, 그저, 벚꽃 구경 못가는 것이었다. 싸이코.. 2021. 5. 20. 카카오톡 이모티콘 제작 도전기 #3 안녕하세요. 나위입니다. 어제는 부처님 오신 날로 휴일이었죠. 그리고 오늘은 휴일이 아니지만, 저는 휴일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헤헤. 백수가 다 그렇죠 뭐. 그런 이유로(?) 카카오 이모티콘 제작 도전기의 세번째 이야기를 써보는 중입니다. 지난 이야기가 궁금하시면 먼저 보고 오셔도 좋겠네요 :) 카카오톡 이모티콘 제작 도전기 #1 안녕하세요. 나위입니다. 저는 사실 얼마 전 다니던 회사를 퇴사했어요. 헤헤. 이후로 휴식을 하고 있는 중인데, 우연히 보게 된 유튜브에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제작해서 파는 것으로 부업을 gamedesignernawe.tistory.com 카카오톡 이모티콘 제작 도전기 #2 안녕하세요. 나위입니다. 어제는 날씨가 흐렸는데, 오늘은 화창한 게 기분이 좋네요. 헤헤. 바로 .. 2021. 5. 20. 카카오톡 이모티콘 제작 도전기 #2 안녕하세요. 나위입니다. 어제는 날씨가 흐렸는데, 오늘은 화창한 게 기분이 좋네요. 헤헤. 바로 어제 글을 썼었죠? 카카오톡 이모티콘 제작 도전기의 첫 번째 포스팅! 거기서 저는 멈춰있는 이모티콘(줄여서 멈티)을 제작해보기로 했고,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를 미리 알았습니다. 카카오톡 이모티콘 제작 도전기 #1 안녕하세요. 나위입니다. 저는 사실 얼마 전 다니던 회사를 퇴사했어요. 헤헤. 이후로 휴식을 하고 있는 중인데, 우연히 보게 된 유튜브에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제작해서 파는 것으로 부업을 gamedesignernawe.tistory.com 이후로 저는 유튜브나 네이버, 구글 등에다가 '카카오 이모티콘'이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하며 이런저런 영상이나 글들을 찾아 공부를 해봤어요. 대략적으로 알게된 정보.. 2021. 5. 18. 기획자는 재해석을 잘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나위입니다. 이번에 알아두면 좋을 이야기로는 기획자가 가져야 할 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제목에서 '재해석을 잘해야 한다.'라고 했지요. 그런 말이 있습니다. 게임은 95%의 익숙함에 5%의 참신함만 있어도 새롭다는. 누가 그런 말을 했었던 건지 지금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 스파 2의 PD라는 사람이 했다던가...? 어쨌거나 유명한 개발자의 이야기라고 해요. 저 말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자면... 틀린 말도 맞는 말도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원신'이 '젤다의 전설'을 카피했다는 이야기는 이미 너무 유명하죠. 저도 따로 UI / UX 참고를 하며 그에 대한 견해를 밝히기도 했었는데, 이런 카피, 트레이싱 등, 게임 업계에 쉬지 않고 터져 나오는 여러 이야기를 접하다 보면.. 2021. 5. 18. 카카오톡 이모티콘 제작 도전기 #1 안녕하세요. 나위입니다. 저는 사실 얼마 전 다니던 회사를 퇴사했어요. 헤헤. 이후로 휴식을 하고 있는 중인데, 우연히 보게 된 유튜브에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제작해서 파는 것으로 부업을 할 수 있다는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예전 일이지만, 저는 게임 기획자가 되기 전에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서 디자이너로도 일을 했었던 적이 있거든요. 어릴 적부터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기도 했고... 그래서, 저에겐 인튜어스 4 타블렛도 집에 장만해 두고 있었답니다. 그 영상을 보면서 저도, '나도 한번 이모티콘을 만들어 봐?' 하는 생각이 들었죠. 그래서 시도해보게 되었습니다. 카카오 이모티콘은 누구나(!) 만들기만 하면 제안을 넣어볼 수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이 사이트에 들어가서 그냥... 제안만 하면 되는 것이.. 2021. 5. 17. 쿠키런: 킹덤 UI / UX 참고 - 게임 플레이 영상 안녕하세요. 나위입니다.오늘 참고해 볼 게임은 쿠키런: 킹덤...!주변 사람들도 그렇고, 현업인들 사이에서도 정말 멋진 게임이라는 칭찬을 엄청나게 들었던 게임이에요.마케팅도 매우 활발하게 하고 있죠? 버스나 지하철에서 쿠키런: 킹덤의 광고를 심심하지 않게 봤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도 이 게임을 해보자 싶었고, 일단 UI / UX부터 보자 싶어서 게임을 켜는데......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스크린샷을 찍기보다 영상으로 남기는 게 더 좋을 거라고 생각했어요.UI / UX에도 연출이 차지하는 부분이 많다보니, 초반부는 차라리 영상으로 찍어서 두는 게 내가 필요한 화면을 보기에도 좋을 거란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했습니다.초반부 부분만 있다보니, 게임이 진행되면서 보게 되는 화면들은 아.. 2021. 4. 28. 중국 게임에 대한 개인적인 시선과 의견. 안녕하세요. 나위입니다. 오랜만에 알아두면 좋을 이야기에다가 글을 남기는 것 같네요. 어떤 글을 적어볼까? 하다가 충국 게임들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 남겨보면 좋을 것 같아 이렇게 써보게 되었습니다. 불과 몇 년... 6, 7년 전만 하더라도 중국 게임에 대한 제 생각은 '그래도 국내보단 한 수 아래 퀄리티'라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중국에서 넘어와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도탑전기나, 마스터탱커와 같은 게임들이 있었지만 하나같이 와우의 캐릭터를 리터칭 한 듯한 캐릭터를 보며 자체 IP가 부족하고, 단순히 '점점 강해지는 기분'만 들게 하는 게임성으로 승부를 본다고 여겼던 것 같아요. 물론, 점'점 강해지는 기분이 들게 하는 것' 은 그 자체로도 매~우! 어려운 것입니다. 수많은 반복 테스트로 완성된 밸런스가 .. 2021. 4. 27. 삼국지혼 UI / UX 참고 안녕하세요. 나위입니다. 최민식에 곽도원. 두 명배우의 광고 영상으로 화제가 된 게임이죠. 삼국지혼이 얼마전인 지난 4월 13일에 출시되었습니다. 삼국지 IP를 활용한 게임이 요즘 참 많이 보이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마케팅에 힘을 쏟고 있는 이 게임. 안해볼 수가 없었죠. 마케팅에 힘을 쏟는다는 건, 그만큼 게임이 자신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기본적으로 깔려있거든요. 헤헤. 그래서, 짧게 플레이해보며 여러 UI를 참고삼아 남겨봤습니다. 2021. 4. 17. 원펀맨: 최강의 남자 UI / UX 참고 안녕하세요. 나위입니다. 요즘 광고로 많이 접한 게임, 원펀맨이 출시하여 이렇게 즐겨보게 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블리치 : 만해의 길과 유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IP를 활용해 만든 게임들이 다들 이런 식으로 되는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지난번 블리치 : 만해의 길의 UI / UX 참고 포스팅을 할 때도 그랬지만, 카툰스러운 연출이나 UI 구성들이 유사한 게임들이 많이 보이는 것 같네요. 직접 플레이를 해봤을때는 매우 잘 만들어진 게임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꾸준히 하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인게임 - 아웃 게임을 넘나드는 자연스러운 연출이 특히 멋졌던 것 같아요. 그럼, 한 화면씩 살펴보시죠! 2021. 3. 17.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