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일지19 TAP FLOAT 개발 일기 #4 안녕하세요. 나위입니다. STUDIO NAWE의 첫 타이틀. TAP FLOAT의 개발 일기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이어지는 내용이오니, 못 보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앞 내용을 먼저 보고 오시는 게 좋겠어요! TAP FLOAT 개발 일기 #0 바로가기 ◀ TAP FLOAT 개발 일기 #1 바로가기 ◀ TAP FLOAT 개발 일기 #2 바로가기 ◀ TAP FLOAT 개발 일기 #3 바로가기 ◀ 그럼, 시작합니다! 우주를 유영하는 우주 비행사를 게임의 테마로 결정한 나...! 저는 일단 배경이 되는 우주 이미지부터 열심히 찾기 시작했습니다. 이미지를 탐색하는 것에는 많은 방법이 있겠지만, 저는 제가 그동안 모아놨던 여러 이미지 사이트를 뒤적거리며 '저작권 무료' 이미지를 찾아다녔죠. 프리픽이.. 2023. 9. 16. TAP FLOAT 개발 일기 #3 안녕하세요. 나위입니다. STUDIO NAWE의 첫 타이틀. TAP FLOAT의 개발 일기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이어지는 내용이오니, 못 보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앞 내용을 먼저 보고 오시는 게 좋겠어요! TAP FLOAT 개발 일기 #0 바로가기 ◀ TAP FLOAT 개발 일기 #1 바로가기 ◀ TAP FLOAT 개발 일기 #2 바로가기 ◀ 그럼, 시작합니다! 프로토 버전으로 만들어진 저 모습은... 사실 게임이라 부르기엔 민망한 모습이죠. 파란 배경으로 하얀 사각형이 왔다갔다만 하는 모습이니, 이게 무슨 게임인가 싶기도 할 겁니다.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지금의 저 상태는 사람으로 비유하자면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상태같은 거죠. 그러니 이제부터 '게임스럽게' 만들어 보려 합니다.. 2023. 9. 15. TAP FLOAT 개발 일기 #2 안녕하세요. 나위입니다. STUDIO NAWE의 첫 타이틀. TAP FLOAT의 개발 일기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이어지는 내용이오니, 못 보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앞 내용을 먼저 보고 오시는 게 좋겠어요! TAP FLOAT 개발 일기 #0 바로가기 ◀ TAP FLOAT 개발 일기 #1 바로가기 ◀ 그럼, 시작합니다! 프로토 타입. 이름은 거창하지만.. 의미는 단순히 시제품(試製品). 즉, 시험용이라는 거죠. 시험용 버전을 만들어서 어떤지 테스트해보겠다는 게 전부였던 겁니다. 유니티 프로그램은 이미 컴퓨터에 깔려 있었어요. CICC와 클리커 게임의 개발을 포기하는 과정에서 가장 최신 버전의 유니티(2022.3.5f1)를 깔아놨기 때문이었죠. 고민은 신중하게. 결정은 단호하게. 행동은 빠.. 2023. 9. 14. TAP FLOAT 개발 일기 #1 안녕하세요. 나위입니다. STUDIO NAWE의 첫 타이틀. TAP FLOAT의 개발 일기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이어지는 내용이오니, 못 보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개발 일기 #0을 먼저 보고 오시는 게 좋겠어요! TAP FLOAT 개발 일기 #0 안녕하세요. 나위입니다. 저는 오늘, 제 손으로 직접 만든 게임 하나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TAP FLOAT - Google Play 앱 우주를 떠돌며 가장 멀리 이동하세요! play.goog gamedesignernawe.tistory.com 그럼, 시작합니다! 저에겐 꿈이 하나 있습니다. 그건 바로 '무위도식'하는 삶을 살겠다... 하는 꿈이죠. 거의 모든 사람들이 비슷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일하지 않고 .. 2023. 9. 13. TAP FLOAT 개발 일기 #0 안녕하세요. 나위입니다. 저는 오늘, 제 손으로 직접 만든 게임 하나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TAP FLOAT - Google Play 앱 우주를 떠돌며 가장 멀리 이동하세요! play.google.com 이전 게임 회사에 다닐 때에도 타이틀 론칭의 순간은 항상 감격적이었는데, 오늘은 기분이 사뭇 다르더군요. 아무래도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서 오롯이 만들어 낸 게임이라는 생각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저의 예전 포스팅을 쭉 봐오신 분이라면, 제가 1인 게임 개발이란 것에 사뭇 진심이었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눈치채셨을 거에요. 그래서 올해 4월달부터 CICC라는 이름의 게임을 개발하겠노라 포스팅을 하고, 본격적인 시작을 하려하였죠. 바로 이 글에서 말이에요. 1인 게임 개발.. 2023. 9. 11. CICC 타이틀 화면 제작! 안녕하세요. 나위입니다. 그간 저는 1인 게임 개발자가 되기 위해, 제일 잘하는 것을 먼저 시작했습니다. 게임 개발 과정에 있어서 제가 제일 잘하는 것은... 당연하게도 게임 기획이었지요. 어떤 게임을 만들지를 구상하고 계획하면서 '재미'를 찾아가는 과정은 언제나 저를 즐겁게 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이번에는 특수한 조건이 하나 붙었죠. 바로 '내가 만들 수 있을 수준의 게임이어야 한다.'라는 점이었습니다. 당연하게도 저는 프로그래밍은 개뿔, 코딩의 ㅋ자도 잘 모르는 인간이었으니까요! 그러거나 말거나... 아무리 내가 코딩을 모른다 하더라도 재미도 없는 게임을 만들겠다고 설칠 수는 없는 노릇이죠. 명색이 게임 기획자잖아요? 하지만! 재미 찾겠다면서 갑자기 3D MMORPG 게임을 만들 수도 없으니까.... 2023. 4. 20. 1인 게임 개발 도전! 안녕하세요. 나위입니다. 이번에 시작해보고자 하는 것은 저의 오랜 꿈이었던 1인 게임 개발이에요. 언젠가부터 게임을 만들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마음이 있었기에 대학교도 게임과로 들어가기도 하고, 게임 회사에 입사했던 것이겠죠. 목표는 하나였습니다. '내 게임을 만들어 보자.' 하는 것이었죠. 그리고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저의 손때가 묻은 게임들도 많이 만들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뭔가... 부족했던 것 같아요. 회사를 다니면서 만들게 된 게임들은 모두 '내가 만든 게임'이라는 생각보다, '개발팀 모두가 만든 게임'이라는 생각이 더 강했거든요.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겠죠. 기획자와 개발자, 아트 디자이너, QA, 사업부 등. 게임 개발을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노력을 쏟아부을 필요가 있.. 2023. 4. 1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