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246

리그 오브 레전드 : 와일드 리프트(League of legends : Wild Rift) UI / UX참고 안녕하세요. 나위입니다. 이번에 참고해 볼 게임은 지난 10월 28일 출시한 게임입니다. 이름하야 '리그 오브 레전드 : 와일드 리프트' MOBA 시장을 개척한 LOL의 정식 모바일 버전이라니. 대단할 거라는 기대가 절로 됩니다. 모바일 MOBA 시장을 평정하러 왔다고밖에 생각되지 않는 그 게임. 해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스크린샷을 찍지 않을 수가 없었네요. 아직 게임을 즐긴지 얼마 되지 않아 스크린샷이 비어있는 부분도 많지만, 추후에 보강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0. 11. 3.
삼진그룹 영어토익반(SAMJIN COMPANY ENGLISH CLASS) 리뷰 안녕하세요. 나위입니다. 지난 10월 21일 개봉한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을 뒤늦게 관람했어요. 이 영화는 개봉한지 시간이 꽤 흘렀는데도 극장에서 가장 많은 관을 차지하고 있더라구요. 입소문이 돌아서 흥행 중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포스터만 봤을 때는 뭐랄까.. 회사를 다니며 영어를 배우는 여성들의 이야기? 써니의 어른 버전? 같은 걸까 하는 생각을 했었드랬는데, 아니었어요. 그리고 결론은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이게 중요한 거죠. 헤헤. 네이버 영화에 소개된 줄거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마이 드림 이즈 커리어우먼” 1995년, 토익 600점만 넘기면 대리가 될 수 있다! 입사 8년차 동기인 말단 여직원들이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에 모인다! 실무 능력 퍼펙트, 현실은 커피 타기 달인인 생산관리.. 2020. 11. 2.
CJ ONE 펀타운 11월 게임 리뷰 안녕하세요. 나위입니다. 제가 CJ ONE 펀타운을 매달 해온지도 벌써 4달째네요. 8, 9, 10월을 지나 이제 11월의 펀타운 리뷰입니다. 이번 달에는 또 어떤 새로운 게임들이 있을지 한번 볼까요? 이번 달도 2개는 매일 플레이해줘야 하는 게임. '누적점수순'이고, 2개는 최고 득점만 노리면 되는 '랭킹순' 게임입니다. 항상 이 구성을 보며 드는 생각인데, CJ ONE 펀타운 게임을 하려면 광고를 시청해야 하잖아요? CJ ONE 입장에서는 광고를 더 많이 보게 만들어서 광고 매출을 많이 받는게 유리할 텐데... 암만 생각해도 랭킹순 게임은 한 판만 집중해서 플레이하면 되니까 광고 시청 횟수가 훨씬 작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거든요. 그런데도 매번 이렇게, 2개씩은 랭킹순으로 쭉 구성해 오고 있으니까 .. 2020. 11. 1.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STATE OF SURVIVAL) UI / UX 참고 안녕하세요. 나위입니다. 이번에 참고해 볼 게임은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 줄여서 S.O.S 인 게임입니다. 정우성, 혜리를 광고 모델로 발탁하여 아주 열심히 홍보 중이죠. 여기저기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게임입니다. 출시한지는 조금 되었지만 (10. 20 출시) 뒤늦게 게임을 시작하며, '이렇게까지 홍보하는 게임이면 만듦세가 꽤나 좋을 것이다.'라고 생각되어 게임을 하며 스크린샷을 열심히 찍어봤습니다. 전략시뮬 장르의 게임이 다 그렇듯, 이 게임도 막 엄청나게 특별하다거나 독창적인 어떤 것이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폴리싱이 잘 된 느낌은 확실히 있네요 :) 2020. 10. 29.
용비불패M UI / UX 참고 안녕하세요. 나위입니다. 이번 게임은 바로 얼마 전인 10월 20일 날 출시한 게임. 용비불패M입니다. 용비불패는 과거 만화책으로 접했는데, 문정후 작가의 팬이 된 만화이기도 하죠. 용비불패 이후 용비불패 외전, 괴협전, 그리고 잠깐 웹툰으로 연재되기도 했던 팔라딘까지... 꾸준히 작가의 작품을 찾아 다녔드랬습니다. 지금은 네이버 웹툰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고수'를 연재 중이죠. 저는 이 만화도 매주 챙겨보고 있네요. 고수는 특히나 용비불패의 세계관과 이어지기도 하니까요. 헤헤. 그만큼 재밌게 본 작품의 게임화라니, 당연히 기대가 될 수밖에요! 그래서 출시와 함께 게임을 설치했고, 스샷을 열심히 찍었답니다. 다행히, 게임 또한 원작의 느낌을 잘 살렸다고 생각되어요. UI도 멋지고, 애니메이션과 이펙트가 .. 2020. 10. 22.
소리도 없이(Voice of Silence) 리뷰 안녕하세요. 나위입니다. 어제 롯데시네마에서 영화를 봤어요. 개봉한지는 한 주가 지났지만 (10. 15 개봉) 늦게 영화를 관람했네요. 평소에 유재명, 유아인 배우를 좋아하기도 했고, 우연히 포스터와 예고편을 봤었는데 기대가 많이 되었거든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하며 관람을 했습니다. 영화가 끝난 뒤에는 짙은 여운이 있었어요. 호불호가 갈릴 영화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저는 정말 재미있게 관람했습니다. 영화 예고편 네이버 영화에 소개된 줄거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악의 없이, 계획에 없던 유괴범이 되다! 범죄 조직의 하청을 받아 근면성실하고 전문적으로 시체 수습을 하며 살아가는 ‘태인’과 ‘창복’. 어느 날 단골이었던 범죄 조직의 실장 ‘용석’에게 부탁을 받고 유괴된 11살 아이 ‘초희’를 억지로 떠.. 2020. 10. 21.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원신(Genshin Impact) 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 나위입니다. 오늘 소개해 볼 게임은 너무나도 화제의 작품이죠. 수많은 국내 게이머들을 충격에 빠지게 한 중국 '미호요'사의 신작, '원신(Genshin Impact)' 입니다. 지난번에 UI / UX를 소개하는 글도 올렸었죠. 원신 UI / UX 참고 안녕하세요. 나위입니다. 붕괴 3rd의 제작사 '미호요'의 기대작, 원신을 플레이해봤습니다. 이 게임. 어마어마한 용량도 용량이지만... 게임 기획자로서 제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게임이었어요. gamedesignernawe.tistory.com 그 글에서도 이 게임에 대한 저의 간단한 소감을 밝혔었습니다. 게임 기획자로서 제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게임이었어요. 단언컨대 지금껏 봐 왔던 어떤 모바일 게임보다 압도적인 퀄리티와 스케일이었습니다... 2020. 10. 20.
랑그릿사 UI / UX 참고 안녕하세요. 나위입니다. 이번에 즐겨 본 게임은 출시한 지 꽤 되었지만, 뒤늦게 생각나 해 본 게임. 랑그릿사입니다. 어릴 적에 세가 세턴으로 즐겨본 랑그릿사였어요. 얼마나 잘 만들었을까? 하며 게임을 즐겼다가 아이쿠, 제대로 반영된 원작 분위기와 전투 씬, 그리고 다양한 연출까지. 잘 만들어진 SRPG를 보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스샷을 찍어봤어요. 분명 도움되는 부분이 있을 거라 생각되었거든요. 헤헤. 2020. 10. 18.
아웃포스트(The Outpost) 리뷰 안녕하세요. 나위입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영화는 지난 9월 23일 날 개봉했던 '아웃포스트'입니다. 영화를 본 지는 꽤 되었지만, 이제서야 뒤늦은 리뷰를 쓰게 되었네요. 너무 늦었나 싶긴 한데, 영화가 끝났을 때의 감동이 커 이제라도 리뷰를 남기는 게 좋겠다 생각하였습니다. 실화를 기반으로 한 영화는 거의 항상 옳았던 것 같습니다. 이 영화도 2009년 실제 있었던 미국 - 아프가니스탄의 전쟁에서 있었던 '캄데쉬 전투'를 다루고 있어요. 실제 그 전투에 참전했던 인물이 배우로 등장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가 본 어떤 전쟁영화보다 실감 나는 전투 장면이 매우 인상 깊습니다. 아웃포스트 트레일러 네이버 영화에 소개된 줄거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반드시 살아남아 임무를 완수하라!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2020. 10. 14.
넷플릭스 영화 ─ 에놀라 홈즈(Enola Holmes) 리뷰 안녕하세요. 나위입니다. 이번에는 넷플릭스에 새로 공개된 영화, 에놀라 홈즈를 보고 리뷰를 남겨봅니다. 셜록 홈즈의 여동생 '에놀라 홈즈'의 이야기라니요. 평소 추리물 장르도 좋아하던 편이라 자연스럽게 기대가 되었어요. 그리고 괜찮게 본 것 같네요. 헤헤. 공식 트레일러 네이버 영화에 소개된 줄거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사라진 엄마를 찾아야 한다! 홈즈 가문답게 탐정 본능 장착하고 런던에 간 에놀라. 하지만 시작부터 도망자 신세의 귀족 청년과 엮여버렸다. 그 와중에 오빠 셜록까지 따돌려야 한다니. 미스터리 가득한 이 모험,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영화는 홈즈 가문의 막내딸, '에놀라 홈즈'가 몸으로 뛰는 추리를 하는 모습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자신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 사라진 어머니를 찾을 겸 런던.. 2020. 10. 11.
어디갔어, 버나뎃(Where'd You Go, Bernadette) 리뷰 안녕하세요. 나위입니다. 이번에 리뷰해 볼 영화는 지난 10월 8일 개봉한 영화, '어디갔어, 버나뎃'입니다. 이 영화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고 하죠? 제가 그 소설을 읽어본 것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재미가 검증된 이야기니까 영화로 제작되겠지? 하는 생각에 조금 기대가 되었던 것 같아요. 그렇게 보게 되었고, 영화관을 나서면서는 가볍고 편안한 영화를 즐겼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공식 트레일러 네이버 영화에 소개된 줄거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과거엔 건축계 아이콘 현재는 문제적 이웃 그녀가 사라졌다! “어디갔어, 버나뎃” 최연소 ‘맥아더상’을 수상한 천재 건축가였으나 현재는 사회성 제로 문제적 이웃이 되어버린 ‘버나뎃’. 일밖에 모르는 워커홀릭 남편 ‘엘진’, 사사건건 간섭하며 동네를 주름잡는.. 2020. 10. 10.
그린랜드(Greenland) 리뷰 안녕하세요. 나위입니다. 오늘은 재난 영화 한 편을 보고 왔어요. 그린랜드(Greenland) 입니다. 개봉은 지난주인 9월 29일 날 했었네요. '담보', '국제 수사',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과 함께 개봉한 것 같아요. 그런데 이 영화, 그린랜드는 벌써 상영하는 관이 많이 빠진 것 같았습니다. 지금은 같은 날 개봉한 '담보'가 극장에 가장 많은 관을 차지하고 있는 것 같네요. 그럼에도 운 좋게 시간이 맞아서 영화를 보고 왔는데, 괜찮았습니다. 저는 재미있게 관람했네요. 그린랜드 예고편 네이버 영화에 소개된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오늘, 클라크 혜성이 지구를 향해 날아옵니다!” 혜성의 지구 충돌 속보를 지켜보던 ‘존’(제라드 버틀러)과 가족들. 미 항공우주국(NASA)의 예측과 달리 해상으로 떨.. 2020. 10. 9.